1. 강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때요:)

2주 동안 한번도 지루한 적이 없을 정도로, 선생님께서 유쾌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. 수강생분들도 다들 좋은 분이셨습니다. 

포토샵을 좀 다루어보신 분이 계신 반면, 저는 포토샵을 하나도 모른채로 수업을 신청했기에, 처음엔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했었는데요. 선생님께서 저같은 생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!

2. 포토샵 보정 클래스에서 궁금했던 점은 무엇이고, 이 강의를 통해 어떤 점이 해소가 되었나요:)

위에 작성한 것처럼 저는 포토샵을 설치만 해두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수업을 들으러 갔던지라, 궁금한 점이 특별히 있었다기 보단 엔터에서 필요한 보정이 무엇인지 그 전반이 알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. 

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보정에 필요한 툴들에 대한 설명 뿐만 아니라, 엔터의 직무가 가진 특징들에 대한 설명, 카메라를 다루는 방법 등도 가르쳐주셨기에, 제가 기대하던 것보다 더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.

3. 모두 수업을 마치시고 느낀 점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:)

수업을 듣기 전까진, 잘 모르는 영역을 새롭게 배운다는 점에서 큰 두려움을 느꼈는데요. 2주동안 선생님께서 속성으로 색, 인물, 배경을 보정하는 방법과 꿀팁들을 전수해주셔서 덕분에 포토샵 툴을 다루는 데에 두려움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.

4. 강의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졸업생으로 한 말씀을 부탁드려요:)

저처럼 포토샵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은 이 수업을 신청하는 것이 더 망설여질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. 전 제가 2주전으로 돌아가도 똑같이 이 수업을 신청하는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😊 "고민보단 고"하시길 추천드려요!